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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남양주 리메이크 케이크 집이 화제다.
12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에서는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베이커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리메이크 케이크는 한라봉이나 솔방울 등 다양한 모양새를 자랑한다.
또한 25년 경력의 실장과 사장이 함께 의기투합해 탄생한 빵 종류만 70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맛집의 일 매출은 500만원 선으로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SBS '생방송 투데이'는 평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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