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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빅토리아 베컴이 막내딸 하퍼와 다정한 셀카를 찍었다.
12일(한국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하퍼와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가 남편 붕어빵 막내딸 하퍼와 침대 위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퍼는 아빠를 닮은꼴 외모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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