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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미우새' 한채영, 서장훈 과거 열애설 부인하자 "기분 나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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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서장훈이 과거 불거진 열애설을 대해 극구 부인하자 한채영이 발끈했다.

한채영은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한채영은 홍진영의 모친에게 "7살 아들이 엄마인 나보다 홍진영이 더 예쁘다고 하더라"라며 "같이 찍은 사진이 많은데 아들이 '이 누나 예쁘다'고 말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서장훈과 한채영 두 사람이 열애설 난 적 있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잘못된 이야기다. 어디서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왔던 것 뿐"이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한채영은 "그 때 너무 기분 나쁘셨나봐요, 웃고 넘어가면 되게 웃긴 얘기일 수 있는데 너무 당황하신다"며"난 아무렇지 않은데"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너무 극구 부인하니 내가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쿠키뉴스 장재민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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