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의 최대정점고도는 약 48㎞, 비행거리는 400여㎞, 최대속도는 마하 6.1이상으로 탐지됐다. 한미 정보당국은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합참 관계자는 “현재 북한군은 하계 훈련 중”이라면서 “우리 군이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을 시작함에 따라 북한의 추가발사 가능성을 높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를 했다고 조선중앙TV가 7일 보도한 사진이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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