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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에디 은케티아(20)가 아스널을 떠나 리즈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리즈는 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은케티아 임대 영입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은케티아는 1시즌 동안 리즈에서 뛸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서 "은케티아는 2017년 9월 아스널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유로파리그에서 아스널이 바테 보리소프를 꺾을 때 힘을 실었다. 한 달 뒤에는 카라바오컵 노리치 시티전에서 2골을 넣어 2-1 승리를 이끌었다"며 주요 활약을 전했다.
은케티아는 입단 소감으로 "새로운 도전이다. 하루빨리 리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 등번호 14번을 부여받았다.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은케티아는 지난 시즌 공식경기 9경기에 출전했다. 가장 최근의 경기는 올해 5월 번리와의 경기(3-1 승)였다. 또한 잉글랜드 U-18, U-21 대표팀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리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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