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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화제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졸리는 미국 LA의 한 식당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차량 내부에서 수심에 빠진 모습. 외신은 "졸리가 레스토랑 밖의 팬들과 파파라치를 피하기 위해 차량 내부에서 기다리며 힘들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또 졸리의 입양한 장남 매덕스는 오는 9월 한국 연세대에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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