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이동호)은 오는 14일까지 아디다스 인기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디다스의 여름, 가을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기준 최대 60% 할인 판매 한다.
티셔츠와 반바지는 각 2만9000원, 운동화와 런닝화는 3만4000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또 바캉스 인기 아이템인 샌들을 3만9000원, 슬리퍼를 1만9000원에 판매하며, 바캉스 시즌 특가로 반팔 티셔츠를 1만7000원 초특가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당일 7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티슈,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000원 롯데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아울렛 수완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 종료 후 약 4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애인복지센터에 기증, 수익금 일부를 지역에 환원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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