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온라인에서 "군인 신분 철구 마닐라 카지노에서 봤다"는 주장 나와
아프리카TV에서 개인 인터넷 방송 중인 BJ 철구가 군 복무 중 해외 카지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BJ 철구가 아내 BJ 외질혜가 아닌 BJ 서윤과 동행했다는 주장도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철구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바카라 중”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BJ 철구로 추정되는 남성이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단, 사진 속 인물이 BJ 철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글쓴이는 “마닐라 카지노에서 BJ 철구를 봤다”며 “BJ 서윤도 함께였다”고 주장했다.
철구는 지난해 10월에 입대해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군 복무가 종료되는 시기는 2020년 5월이다. 또 그는 지난 2014년부터 만나온 외질혜와 2016년 11월에 결혼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철구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바카라 중”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BJ 철구로 추정되는 남성이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단, 사진 속 인물이 BJ 철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글쓴이는 “마닐라 카지노에서 BJ 철구를 봤다”며 “BJ 서윤도 함께였다”고 주장했다.
철구는 지난해 10월에 입대해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군 복무가 종료되는 시기는 2020년 5월이다. 또 그는 지난 2014년부터 만나온 외질혜와 2016년 11월에 결혼했다.
이런 사실 때문에 마닐라 카지노에서 철구와 서윤을 봤다는 주장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철구와 서윤은 해당 논란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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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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