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문재인 정권은 친구와 멀어지고 적과 그 친구들은 강해지는데 오기만 부리며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이대로면 한국은 샌드위치 신세를 지나 주변 열강들이 짓누르고 뭉개는 소위 주먹밥 신세가 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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