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걱정 덜어주는 예다지 기능성 도어,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선정

특수 항균 기능성 원료 사용해 미세먼지 비롯한 각종 유해세균 차단

환기가 잦아지는 봄을 맞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고 실내 공기질 관리를 돕는 제품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설치만으로 미세먼지를 억제하는 ㈜예다지(대표 최옥철)의 기능성 도어가 인천광역시 품질 우수제품에도 선정되며 주목 받는다.

인천광역시 품질 우수제품지정은 인천에서 생산되는 생활소비재 및 공산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 지정하여 발굴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브랜드는 제품 홍보 및 판매 시 품질 우수 지정 마크(QR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품질 우수 및 우수기업제품 전시회(서울 국제 소싱페어) 우선 지원, 품질 우수제품 국내 전시회 개별참가 우선 지원, 코스트코 코리아 전시·홍보전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주)예다지(대표 최옥철)의 기능성 도어는 국내 최초로 특수 항균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세균을 차단하는 항균 도어로 이번 인천시 품질 우수제품에 선정됐다.

기능성 도어는 대표적으로 항균, 탈취, 음이온, 원적외선, 항곰팡이 등 5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실내 공기 중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유해 세균을 차단하는 한편, 원적외선을 방출해 음식, 곰팡이 냄새 등 탈취 역할도 한다. 또한 산림욕과 같은 원리로 면역력 증가, 혈액 정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 외에도 강력한 항균 및 살균효과로 백선균이나 알레르기 증상 및 아토피 피부질환을 완화시키는 기능도 하는데, 실제 한국원적외선 협회(KIFA) 테스트를 통해 이러한 기능성을 검증 받기도 했다.

예다지 관계자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실외는 물론 실내 공기 질 관리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는 상황에서 기능성 항균도어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엔 일반 가정 외에도 병원, 학교 등 단체 기관에서 많은 시공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다지 기능성 항균도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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