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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LG 켈리, 7월 투수상 수상…3승 1패 평균자책점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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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LG 선발 켈리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 켈리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19.8.4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0)가 7월 월간 투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켈리는 7월 한 달간 4경기에 출전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1.09를 기록했다"며 "켈리는 24⅔이닝 동안 3자책점만 내줘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2위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1.38)을 제쳤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마이카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켈리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수여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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