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靑, 北 발사체 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 개최…정의용 주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이 한미 연합연습 기간인 오늘(6일) 새벽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2회의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참석하는 관계부처 장관회의가 오전 7시 30분부터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개최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를 쏜 이후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5일 함경남도 호도반도, 지난달 31일 원산 갈마반도, 지난 2일 함경남도 영흥 지역에서 단거리 발사체 각각 2발씩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은 이들 발사체를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고 있습니다.

▶ [SBS뉴스 모바일 개편 이벤트] '경품 가득' 설문 바로가기 >
▶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