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6일 또 발사체를 발사했다. 북한 노동신문이 지난 5월 보도한 동해 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진행된 화력타격 훈련 사진. /노동신문.뉴시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회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6일 "북한은 오늘 새벽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회의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번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이달 2일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쏜 지 4일 만에 또 발사체를 발사한 것이다. 현재 한미연합훈련도 진행중에 있는 상황이다.
jaewoopark@tf.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