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개특위, 신임 위원장 선임…한국당 유기준 내정
이번 보고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요구에 따라 여야가 '안보 국회'를 열기로 합의해 마련된 자리다.
국방위는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이 각각 발의한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결의안도 심사할 계획이다. 각 당 결의안의 수위가 달라 최종 채택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한편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신임 위원장을 선임한다. 사개특위 위원장으로는 한국당 유기준 의원이 내정된 상태다.
의사봉 두드리는 안규백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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