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0-1로 뒤진 4회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쐈다.
벨린저는 401경기 만에 통산 100홈런을 터뜨려 마이크 피아자의 역대 다저스 최소 경기 100홈런(422경기) 기록을 새로 썼다.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마운드에 단 4안타에 묶여 더는 점수를 뽑지 못하고 2-5로 패해 3연승을 마감했다.
[디지털뉴스국]
LOS ANGELES, CALIFORNIA - AUGUST 02: Cody Bellinger #35 of the Los Angeles Dodgers hits a two run homerun, to take a 2-1 lead over the San Diego Padres, during the fourth inning at Dodger Stadium on August 02, 2019 in Los Angeles, California. The homerun was Bellinger's 100th as a Los Angeles Dodgers. Harry How/Getty Images/AFP == FOR NEWSPAPERS, INTERNET, TELCOS & TELEVISION USE ON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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