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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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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요동치는 순위 구도에 팬들 관심 ↑...LCK 8주차 둘째 날 모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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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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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아쉽게 3석의 자리로 전일 매진을 놓쳤던 1일과 달리 순위권 경쟁이 더 치열해진 4팀이 출전한 LCK 8주차 둘째날 경기들은 팬들의 관심이 올라갈 수 밖에 없었다. 승강전을 걸고 충돌한 KT-한화생명, 조금 이라도 높은 순위를 위한 샌드박스-그리핀의 상위권 격돌로 관심을 모았던 8주차 둘째 날 두 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2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2라운드 KT-한화생명, 샌드박스-그리핀전 두 경기가 모두 일반석 398석을 채웠다. 시즌 30번째와 31번째 매진. 2라운드에서는 11번째와 12번째 매진으로 기록됐다.

앞서 열린 KT와 한화생명의 경기는 KT가 프레이' 김종인과 '비디디' 곽보성이 캐리를 책임지면서 2-0으로 승리, 천금같은 1승을 팀에 선사했다. 이로써 2연패를 벗어난 KT는 시즌 4승 10패 득실 -11로 8위로 올라섰다. 반면 한화생명은 시즌 11패(3승 득실 -12)째를 당하면서 9위로 밀려났다.

최근 부침에 시달리고 있는 샌드박스와 그리핀전은 1세트 그리핀이 먼저 웃었다. '쵸비' 정지훈이 아칼리로 6킬 노데스 4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기선 제압에 일조했다. 샌드박스가 2세트를 반격히면서 승부는 1-1 원점이 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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