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2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미디어 사업 중장기 전략으로 케이블TV 합병과 통합 OTT를 통해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며 "통합 OTT의 경우 합병이 완료되면 내년 초 미디어부문에서 1000만 이상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하고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확대로 효과적인 미디어 투자 전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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