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

靑 "문 대통령 北 발사체 보고받아...상황 주시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새벽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즉각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를 통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의 발사체 제원 등에 대해서 한미 군사 당국이 함께 분석 중이라면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개최 여부는 분석이 끝난 뒤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엿새 전인 지난주 25일 새벽에도 동해로 발사체 두 발을 쏘아 올렸습니다.

당시 청와대는 NSC 상임위 정례회의를 열어 북한의 발사체를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규정하고,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1,234,567을 제보하면 YTN이 100만 원을 준다고?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