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는 이해찬 대표 |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오후 국회에서 남북경협 기업 초청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개성공단·금강산관광 관련 기업의 의견을 듣고 남북 간 민간 경제 협력의 필요성을 부각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도 서호 통일부 차관이 자리할 예정이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전경수 금강산기업협회장, 김영현 현대아산 관광경협부문 부문장 등도 참석한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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