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이형종이 5회말 무사2,3루 희생타를 친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2019. 7. 11.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잠실=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LG 이형종이 홈런으로 맞불을 놨다.
이형종은 30일 잠실 키움전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에릭 요키시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10호 홈런.
1회 수비 때 박병호에게 3점 홈런을 내준 LG는 이형종의 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