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지금 전체적으로 남북관계가 소강 국면이고, 현안에 대해 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북관계만 보면 이산가족 문제 등 시급하고 절실한 현안이 적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북한이 쌀 5만 톤을 안 받겠다면서 심사가 틀어진 모습을 보이는데 대책이 뭐냐는 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질문에, 북한의 선전 차원의 발언에 대해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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