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 2019.02.12. pak713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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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청와대는 29일 "늦었지만 여야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방안을 포함한 추경 심의’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야 추경 처리 합의 관련'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추경이 원만하게 처리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가 8월1일 본회의를 열고 99일 묵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처리한다. 또 30일에는 국회 운영위원회 등을 소집해 안보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
청와대는 '안보국회' 관련해서는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날 운영위에는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청와대 핵심참모들이 출석해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답할 전망이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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