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원포인트 안보 국회를 열자며 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한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수출 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과 추경안 통과가 병행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야당과 상세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원내대변인은 이어 야당 제안의 실질적인 내용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면서 주말까지 협의를 해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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