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간식 탕후루를 두고 멤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문제는 'XX, 겨우 요만큼?'의 바른 표기법을 묻는 퀴즈였다.
정형돈은 '액에' 민경훈은 '얘걔', 김용만은 '에계', 나머지는 '애계'라고 적었다.
정답은 김용만의 '에계(애걔)'. 혼자 정답을 맞춘 김용만은 설탕으로 만들어진 탕후루를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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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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