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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종합]"2억♥+200만뷰"…'V앱' 엑스원, 역대급 대세돌 탄생(ft.리더 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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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엑스원이 진정한 대세의 면모를 내보였다.

22일 오후 V앱을 통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의 프로젝트 그룹 X1(엑스원)의 공식 첫 브이라이브에서는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 출연해 국민 프로듀서들과 첫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한결은 인삿말을 남기면서 "열심히하는 한결, 잘하는 한결 되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김우석은 "엑스원에서 모든 걸 맡고 있는 김우석입니다. 앞으로의 매력을 낱낱이 보여줄 테니깐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한승우는 "엑스원의 막내 한승우입니다"라며 "이자리에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삿말을 남겼고, 조승연은 '향기를 맡고 있다. 향기처럼 은은하게 다가가겠다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송동표는 "대표 재간둥이 손동표입니다. 피나는 노력 끝에 엑스원의 멤버가 된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매력과 끼를 내보이겠다"고 다짐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인사가 끝난 뒤 엑스원의 한승우는 8월 27일 데뷔 쇼콘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건 정말 큰 기회다"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리더는 누군가를 투표하면서 리더 선출에 나섰다. 많은 멤버들이 한승우를 리더로 지목하면서 한승우가 리더로 선출됐다. 이에 차준호가 멤버 대표로 한승우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승우는 엑스원의 리더가 된 것에 대해 감사함을 보냈고, 멤버들 또한 화기애애한 축하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승우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소중한 한 표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 발 먼저 움직이는 리더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도중에 하트수가 2억개를 돌파했고, 플레이수도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엑스원의 남다른 인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의 프로젝트 그룹인 엑스원은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까지 총 11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워너원 때와 마찬가지로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개최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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