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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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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이덕화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등장했다.
이덕화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 MC로 활동하면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후 김용만이 "이제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했다. 그러자 이덕화는 "문제 많이 내니?"라고 입을 열었다.
특히 이덕화는 "방송을 보긴 봤는데. 난 문제는 신경 안 써~"라며 "안 맞히면 되지 뭐"라고 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MC들은 "퀴즈 풀려는 자세는 안 돼서 오셨다", "토크쇼인 줄 알고 오신 거냐", "저희 문제는 언제 시작하냐" 등의 농담을 던져 웃음을 샀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옥탑방에서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지식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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