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엑소 세훈&찬열 유닛곡 무대 선공개…팔색조 `분위기메이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엑소의 새 유닛 세훈&찬열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케이스포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엑소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이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22일 정식 공개 예정인 세훈&찬열의 미니앨범 1집 트리플 타이틀 중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부르면 돼' 2곡의 무대가 선공개됐다.

세훈과 찬열은 유니크한 슈트를 입고 발랄한 모습으로 '왓 어 라이프' 무대를 선보였다. '왓 어 라이프'는 유니크한 플럭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힙합 곡. 가사에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즐겁게 하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만큼 흥겨운 분위기가 인상을 남겼다.

또 다른 곡 '부르면 돼'는 미디움 템포의 감성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두 사람의 성숙한 보컬 실력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였다.

이번 엑소 콘서트는 지난 19일 시작돼 2주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회당 1만 5천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총 9만 명의 팬들을 만나게 된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