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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딘딘, 유노윤호 미담공개 "아빠보다 존경하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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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딘딘이 유노윤호 미담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기획 전진수)에서는 릴레이 카메라 프리뷰가 펼쳐졌다.

태항호는 유병재에게 카메라를 넘겼고, 유병재는 딘딘을 만났다. 딘딘은 "용진이 형 신기루 누나랑 밥 먹고 있다 그래서"라며 두사람이 있는 자리로 이동했다. 유병재는 "요새 유행하는 브이로그 같기도 하고, 지금 보면 조세호, 태항호, 나 이런데 지금은 이 중에서는 너가 넘버원이지"라고 릴레이 카메라에 대해 설명했다.

딘딘은 평소 친한 형인 유노윤호를 불렀고, "위인전이라니까 나 우리 아빠보다 존경해 윤호형"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스태프들이 앉아 있었어요. 딘아 여기 56명 있거든? 나 딱 56잔만 먹는다. 진짜 돌면서 먹어"라며 미담을 공개했다.

딘딘은 유노윤호에 대해 "가족애를 멋이 본인 생각한 사상과 멋 같은게 본인을 지배해서 아예 유노윤호가 되어버렸어"라고 말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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