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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모던패밀리’ 류필립 누나, 악성 고혈압·당뇨→ 응급실 입원 권유.. 가족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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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모던패밀리'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미나와 류필립 가족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필미나 부부와 류필립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나는 류필립 가족을 위해 건강검진을 예약해뒀다. 건강검진을 받기 전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던 류필립은 힘겨워했지만, 초음파 검사에서 좋은 결과를 받자 기뻐했다. 류필립은 어머니의 건강에 대해 걱정이 많았지만, 의사는 “염려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상태. 혈관도 깨끗하고, 용종도 없다”라고 밝혀 가족을 기쁘게 했다.

하지만 류필립 누나 수지 씨의 건강 상태는 심각했다. 악성 고혈압에, 인슐린을 지금 당장 써도 될 정도의 위험한 당뇨라고. 응급실 입원에 대한 권유를 받았고, 이대로 두면 10년 후에 투석과 실명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까지 덧붙였다. 생각보다 훨씬 위험한 상태라는 진단에 그의 가족들은 충격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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