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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박유나, 감우성·김민정과 한솥밥…WIP 전속계약 전속계약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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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유나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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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SKY캐슬'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박유나가 WIP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박유나의 새 소속사 WIP 측은 18일 "박유나가 WIP의 새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 소속사를 찾은 박유나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연출 오충환)에 합류해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간다.

배우 박유나는 2015년 KBS2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SBS '육룡이 나르샤', tvN '비밀의 숲', MBC '20세기 소년 소녀', JTBC '더 패키지', 웹드라마 '모두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박유나는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에서 시크하고 책임감 넘치는 과대표 유은 역으로 존재감을 알린 데 이어 'SKY 캐슬'에선 가짜 하버드 유학생 차세리로 열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박유나는 화장품부터 가방, 식음료, IT기업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박철옥 WIP 대표이사는 "박유나는 탄탄한 기본기와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다. 앞으로 WIP와 박유나가 함께 만들어나갈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WIP는 배우 감우성, 김민정, 유인영, 박신아, 정강희가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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