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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셋째 임신 근황..통통해진 얼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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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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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셋째 임신 중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19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 미란다 커는 임신으로 통통해진 볼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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