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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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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가 18일 결방한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이날 방송 예정이었지만 결방하고 말았다. TV조선 측은 ‘연애의 맛 시즌2’가 아닌 ‘송가인이 간다-뽕따러가세’를 방영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현재 각 커플들이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며 한창 핑크빛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난주 에피소드에 이은 다음 에피소드에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감을 표해왔다.
결방 소식을 접한 이들은 SNS를 통해 “결방 하면 안 된다. 다음 주 꼭 해 달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힘 빠진다” “목요일마다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인데 결방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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