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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종합]'엠카' 청하, 'Snapping' 막방서 1위..펜타곤-DAY6-노라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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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청하가 'Snapping' 무대 막방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위 후보로 청하와 하성운이 선정된 가운데 7월 셋째 주 1위가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1위는 청하였다. 청하는 1위 발표에 깜짝 놀라면서도 "너무 감사하다. 오늘 'Snapping' 4주차라 '엠카' 막방으로 떠나게 됐는데 좋은 상으로 떠날 수 있어서 기쁘다. 댄서들 고생 많은데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성운은 '블루'로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감성을 표현했다. 청하는 'Snapping'으로 섹시함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DAY6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신곡으로 컴백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인연의 시작점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청량한 멜로디로 풀어낸 노래. 완벽한 하모니로 밴드 특유의 흥을 살린 DAY6는 무대를 장악했다.

펜타곤은 풋풋한 소년의 이야기를 힙합 스타일로 꾸민 '접근금지'를 통해 컴백했다. 청량함이 가득 느껴지는 무대는 시원함 그 자체였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역시 압도적이었다.

노라조는 '샤워'로 노라조 특유의 경쾌한 음악을 선보였다. 발랄한 리듬과 여전히 독특한 노랫말부터 퍼포먼스는 노라조만의 분위기를 살렸다.

이 외에도 (여자)아이들은 'Uh-Oh'로 세련된 무대를 꾸몄고 SF9은 'RPM'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로시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커버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색다른 매력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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