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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BL(프로농구연맹)이 인천 전자랜드 정병국에 대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KBL은 "19일 오후 4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공연음란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정병국 선수에 대해 심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새벽 인천 구월동에서 공연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정병국을 체포해 조사했고, 정병국은 범행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랜드 구단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태 파악을 위해 정병국과의 면담 중, 선수 본인이 이번 물의에 대한 책임 통감으로 구단과 KBL의 누가 되지 않도록 본인이 은퇴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정병국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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