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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강다니엘 측 "음악방송 활동 확정 無…가능성 열고 미팅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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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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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강다니엘 측이 음악방송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음악방송 출연과 관련되어 확정된 것은 없다"며 방송국의 스케줄에 맞춰서 관계자들과 논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소속사 간의 분쟁이 끝나지 않아 제작진들이 섭외를 조심스러워했고 컴백 주간 음악방송 활동도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아직 출연자 명단이 확정되는 시기가 아니다"라며 "다음주는 되어야지 알 수 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하고 있는 상태"라고 조심스럽게 보도를 부인했다.

지난 3월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강다니엘은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전부 인용 결정을 내린 재판부는 지난 11일 기존 가처분 결정을 최종 인가했다. 그러나 LM엔터테인먼트트 이에 불복, 항고장을 제출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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