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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MBN '판도라'가 고(故) 정두언 전 의원 없이 이번 주 녹화를 진행한다.
18일 MBN 관계자는 뉴스1에 "19일 녹화를 진행한다"며 "MC 김승우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철학자 탁석산,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패널들은 이번 주 녹화에만 일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추후 출연 지속 여부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정두언 전 의원은 16일 오후 서대문구 홍은동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그가 고정적으로 출연했던 MBN '판도라' 측은 향후 대응책을 논의해왔다.
한편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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