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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연애의 맛', 오늘(18일) 결방→송가인 '뽕 따러 가세' 150분 확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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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가인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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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연애의 맛'이 결방되고, 송가인의 첫 단독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가 150분 특별 편성된다.

TV조선 측은 "18일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가 150분 특별 확대 편성된다"며 "'연애의 맛'은 결방된다"고 밝혔다.

'뽕 따러 가세'는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

송가인과 함께 특급 도우미 붐이 가세해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해외 오지까지 찾아가 자신의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뽕 따러 가세'는 이날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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