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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신입사관 구해령', 수목극 화제성 1위…차은우·신세경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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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신세경, 차은우(오른쪽)/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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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입사관 구해령'이 수목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 한현희)이 38.2%의 점유율로 안방극장에 등장하자마자 압도적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이는 이미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27.4%는 물론, 같은 날 동시 출격한 KBS 2TV '저스티스' 16.2%, SBS '닥터 탐정' 7.9%와 비교해서도 압도적인 수치다. 이어 OCN '미스터 기간제'가 7.7%로 뒤를 이었다.

특히 '신입사관 구해령'은 올해 MBC가 선보인 드라마의 첫회 방송 화제성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향후 '신입사관 구해령'의 열풍에 이목이 쏠린다.

또한 네티즌 베스트 관심 이슈에도 '신입사관 구해령'의 두 주인공 차은우와 신세경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첫회 방송만으로도 시청률은 물론, 높은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한편 첫회 방송 만에 시청률 1위는 물론, 압도적인 화제성 1위를 기록한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팩션 사극으로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55분 방송.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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