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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칼리파·배드애스·스노우, 힙합 월드스타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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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 칼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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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힙합가수 위즈 칼리파(32)와 조이 배드애스(24), 아일랜드 래퍼 레지 스노우(26)가 국내 한 무대에서 릴레이 내한공연한다.

공연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칼리파, 배드애스, 스노우는 9월7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각각 단독 무대로 연달아 공연한다.

힙합계 가장 뜨거운 스타인 칼리파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OST이자 찰리 푸스와 함께 부른 '시 유 어게인'으로 유명하다. 이 곡은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12주 1위를 차지했다. 칼리파는 2017년 5월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2년여 만에 여는 이번 공연에서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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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배드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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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애스는 '힙합의 황금기'로 통하는 90년대 올드스쿨, 붐뱁 사운드를 계승한 트랙들로 미국 힙합 신 루키로 떠올랐다. 타블로,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와 협업곡 '후드'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첫 내한공연했다.

스노우는 낮고 단단한 톤의 랩과 부드러운 바이브가 인상적이다. 믹스테이프 '더 문 & 유'와 정규앨범 '디어 애니'를 통해 리드미컬한 래핑과 서정적인 그루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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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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