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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쫑가집' 김종민X빽가, 고기 덕후들의 성지 마장동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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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종민과 빽가의 단독 반주 먹방 예능 ‘쫑가집’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고기 덕후들의 성지 마장동을 방문한 김종민과 빽가의 현실 리액션이 폭발한다.

히스토리 채널 신규 디지털 오리지널 예능 ‘쫑가집: 쫑민이도 따라가 본 빽가의 반주 맛집(이하 ‘쫑가집’) 세 번째 에피소드가 18일 (목)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마장동에 와 보기 전에 고기 맛을 논하지 말라.”며 김종민을 마장동 축산시장으로 이끈 빽가는 뜻밖에도 “마장동은 돼지고기다.”라고 선언해 김종민을 당황하게 할 예정.

‘쫑가집’은 ‘코요태’의 두 절친 김종민, 빽가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신지 없이 도전하는 2인 먹방 예능. 재야의 반주 맛집 고수 빽가가 김종민에게 숨겨진 맛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마장동의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모두 맛 본 김종민은 마장동 고기 맛에 “내 인생 TOP3에 드는 맛이다.”라며 현실 감탄을 하면서도 “삼겹살은 싱싱한 삼겹살 맛.”, “소고기는 스폰지 맛.”이라는 독특한 맛 표현으로 맛 표현의 신세계를 이어 갈 예정. 또 김종민과 빽가 두 사람은 작년 11월 결혼을 했다는 사장님을 부러워하면서도 “저희는 결혼 안 한 거 아니고 못한 거다.”고 솔직하게 폭로하며 사장님을 당황하게 한다.

매 회 서울 곳곳 숨겨진 반주 맛집 공개는 물론 바보형제 김종민X빽가의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히스토리 반주 먹방예능 ‘쫑가집’ 세 번째 에피소드는 7월 18일(목) 오후 다섯 시 히스토리 ‘뇌피셜’ 채널에서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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