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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결방한다.
18일 MBC는 "오늘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섹션TV 연예통신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돼왔다. 다만 이날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첫 회 재방송이 대신 전파를 탄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 첫 회를 선보였다. 이민정, 에릭, 김광규, 앤디, 정채연이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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