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지인 사칭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율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제 지인인 척 친구들 사진과 남편까지 이용하면서 저런 행동들 절대 하지 말아달라"라고 적었다.
공개된 캡처 사진에는 율희에게 사칭 계정에 대해 알려주는 누리꾼부터 율희의 지인을 사칭하며 율희와 친밀한 관계임을 과시하는 사진과 글들이 있다.
율희는 "지인 아기사진까지 재율이인 것처럼 올렸다"며 "찾아보니 적지 않은 분들이 보시는 계정이었던지라, 그리고 혹시나 이런 분들이 더 계실까 무서워서 올린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지난해 5월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율희는 최민환 재율 군과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율희 SNS]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