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에서 백진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
[OSEN=심언경 기자] 배우 백진희가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 뜬다.
18일 OSEN 취재 결과 백진희는 최근 Mnet 예능 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이하 '니알내아V2') 녹화에 참여했다.
'니알내아V2'는 주인공 최측근과 비관계자 패널들이 주인공의 일상 VCR을 보고 다음 행동을 예측하는 퀴즈 대결 프로그램이다.
백진희는 패널 정혜성이 주인공으로 나선 가운데, 그의 최측근 관계자로 출연한다. 백진희와 정혜성은 지난 2014년 MBC '오만과 편견'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최근 녹화에서도 깊은 우정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백진희가 '니알내아V2'에서 정혜성의 최측근으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백진희의 예능 나들이는 약 1년 만이다. 백진희와 Mnet의 만남 역시 신선하다. 정혜성과의 의리로 오랜만의 예능 출연을 결심한 백진희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백진희의 녹화분은 이날 박준형 편이 방송된 이후인 오는 25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니알내아V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