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정의·공평·공정성' 등의 뜻해
17일 첫 방송이 된 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중심에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네이버 인기 웹소설인 장호 작자의 ‘저스티스’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저스티스’ 첫 방송과 함께 드라마 제목인 ‘저스티스’의 뜻에도 관심이 쏠렸다. 저스티스의 뜻은 정의, 공평, 공정성 등을 뜻한다. 주인공이 고위층의 뒤처리를 하면서 삶이 변하다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뇌하며 삶의 가치를 바꿔 나가는 내용과 관련이 있다.
한편 극 중 최진혁이 맡은 이태경과 나나가 맡은 서연아는 과거 연인관계다. 드라마 속 인물의 자세한 인물 관계도는 드라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정혜인 ajuchi@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