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철파엠' 스위스 수도를 묻는 깜짝 퀴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이근철 언어 문화 연구소장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이근철 소장과 함께 깜짝 퀴즈를 진행했다. 수도 문제를 맞히는 것. 이근철 소장은 "깜짝 퀴즈를 드리겠다. '교양의 발견'에서 모두 13개국을 떠나봤는데, 2번째 여행지인 스위스의 수도는 어디일까?"라는 문제를 냈다.
이어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라며 일반적으로 아는 도시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스위스에 유명한 도시는 취리히이지만 스위스의 수도는 취리히가 아닌 베른이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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