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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제공) |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Mnet ‘TMI NEWS’가 다시 돌아온다.
18일 Mnet 측에 따르면 아이돌 차트쇼 ‘TMI NEWS’는 31일 방송을 다시 시작한다. 전현무와 장도연이 MC를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오락 차트쇼를 표방하는 예능이다. 다양한 아이돌들의 깨알 같은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콘셉트는 유지하고, 아이돌 관련 주제를 매주 새롭게 선정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쇼로의 변화를 꾀했다.
제작진은 “스타들의 여러 모습을 차트로 정리해 알아보는 색다른 재미와 차트 주제와 관련된 아이돌 게스트의 생생한 경험담까지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 했다. 이어 “스타들과 관련된 재미 있는 정보라면 무엇이든 차트 주제로 삼을 예정이며, 소재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영하며 차곡차곡 쌓인 Mnet의 스타 자료들도 대방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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