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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 이계인, 여경래 셰프에 "어떻게 셰프님이 실패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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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수미네 반찬' 이계인이 여경래 셰프가 반죽 뒤집기에 실패하자 꾸짖는 모습을 보여줬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이계인이 셰프들의 메밀전병을 지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가 메밀 반죽을 "너무 되지도 않고 질지도 않고"라고 설명하자 미카엘이 직접 김수미에게 가 반죽을 확인받았다. 그리고 이계인이 미카엘에게 메밀전병 "불이 너무 쎄"라고 지적했다. 이에 미카엘은 닭 육수 우리는 불이라고 했다.

그리고 여경래가 메밀반죽을 뒤집는데 실패했다. 이를 본 이계인이 "어떻게 셰프님이 실패를 해"라며 꾸짖었다.

김수미가 메밀전병 감사에 나섰다. 여경래의 전병을 보고 김수미가 "꽉 안해서 안이 꽉 안찼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계인이 "헐렁하게 하는거면 나도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현석의 전병을 먹고 이계인이 "그림도 달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칭찬하고 미카엘의 데코를 보고 "양이 왜이렇게 적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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