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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콜' 캡처©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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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지난 12일 오후 7시 40분 Mnet과 tvN을 통해 방송된 Mnet '더 콜 2'에서는 윤종신과 타이거 JK&비지가 콜라보를 이뤄 처음으로 '본능적으로 Love Poetry'의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원곡 ‘본능적으로’ 느낌을 살려 윤종신의 노래가 시작됐다. 이후 타이거JK와 비지의 래핑 그리고 세 사람이 함께한 매시업으로 관객들에게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 무대를 완성하기 전 윤종신과 타이거 JK, 비지는 윤종신의 단골 중국집에서 회동을 가졌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동천홍 논현점에서 첫 만남을 가진 윤종신 패밀리. 이날 JK는 평소 자장면을 좋아하는 속마음을 내비쳤는데 윤종신은 메뉴를 이미 내정했다.
종신의 추천 메뉴는 ‘옛날 볶음밥과 굴짬뽕’이었다. 그릇부터 음식까지 정겨운 비주얼을 뽐낸 옛날 볶음밥을 맛본 jk와 비지는 연신 맛있다며 자장면에 대한 아쉬움을 날려버렸다.
윤종신은 얼큰하고 담백한 짬뽕으로 식사를 마쳤다. 이후 이들은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무대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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