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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39)-별(본명 김고은·35) 부부가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두 사람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별이 오늘 낮 12시 40분께 서울 모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해 2013년 첫아들, 2017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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