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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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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다시보기] 신도시 투자 성공?...'서울 접근성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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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용준 인턴기자 = 지난 시간에는 시장을 보는 큰 눈을 설명해드렸습니다.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3화에서는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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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로 관심을 가지는 지역은 당연히 수도권이겠죠?

따라서 서울로 오갈 수 있는 교통이 편리한 서울 주변 수도권은 지역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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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지역으로는 광명, 남양주, 하남 수원 영통 등이 있는데요.

이곳에 거주하는 서울 출퇴근자가 많아 수도권의 요지로 불립니다.

수도권 요지의 가격이 올라가면 수도권의 전반적인 가격도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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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수도권 지역 4곳 신도시 개발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새롭게 개발될 신도시들도 서울 접근성에 따라 투자성이 결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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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를 건설하게 되면 보상금이 풀리게 되는데요.

보상금을 어디에 투자를 하는지에 따라 해당 지역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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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GTX 건설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GTX가 생각만큼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GTX 출퇴근은 가격이 비싸고, 환승을 많이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파주 등 현재 서울로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지역은 GTX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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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구유발 시설을 살펴볼 텐데요.

예를 들어 지역에 공단이 들어오면 그 공단 주변에 협력업체나, 거주지 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를 인구유발 시설이라고 합니다.

호황기냐 침체기냐에 상관없이 인구유발 시설이 들어오면 계속해서 호황처럼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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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서울의 부동산시장에 대해 파고들어 보겠습니다.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부동산 전문가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합니다!

[영상 다시보기▼]



robinjun816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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